우호도시
- 가오슝
- 그라나다
- 니스
- 드레스덴
- 라세레나
- 루앙프라방
- 리브르빌
- 몬테비데오
- 브르노
- 빅토리아
- 시안
- 쓰쿠바
- 알제
- 울란바토르
- 우한
- 지난
- 칭다오
- 피렌체
- 콘야
- 탕그랑셀라탄
- 프랑크푸르트
- 하르키우
- 허페이
- 흥옌성
-
튀르키예-콘야
- 위치 : 튀르키예 중부 아나톨리아 지방 콘야주 주도
- 인구 : 200만명
- 면적 : 38,873㎢
인류의 1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콘야는 튀르키예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7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콘야는 31개 구로 이루어졌고 2백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튀르키예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전된 도시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자연적 풍부함을 지닌 중요한 도시이다.
수많은 문명의 요람이 되는 중심 역할을 해 왔으며 유구한 역사 동안 많은 학자와 개척자의 고향이었다. 12세기 콘야에 살았던 루미는 사랑과 관용의 상징으로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기후
온대 대륙성 기후로 여름기온은 평균 30도이지만 여름 밤은 시원하다. 강수량은 적고 주로 겨울과 봄에 비가 내린다.
역사
고대에 이코니움으로 불리며, 가장 오래된 신석기 시대 정착지인 Catalhoyuk(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가 위치함. 셀주크 제국의 수도로 이슬람 문명이 소아시아지역으로 흘러갈 때 중심지 역할 수행함.
경제
주요산업은 농업, 자동차부품, 기계, 농기구, 주물, 건설자재, 종이 및 포장, 가공식품 등이다.
5만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있는 중소기업 도시로, 11개 산업특구(OIZ) 및 셀주크대학 기술개발구역을 운영하는 콘야 테크노파크(20년기준 127개 회사)가 위치해 있다.
교류현황
- 2022. 7.
- 우호도시 교류 협의(온라인 회의)
- 2022. 10. 10.
- UCLG 대전총회 참석 및 우호협력 MOU 체결
- 2023. 10. 25. ~ 27
- 경제과학부시장 및 대표단 UCLG 세계 이사회 참석 및 콘야 시장 면담
- 2023. 4.
- 무상 지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10만 달러)
- 2023. 4. 12. ~ 10. 8
- 콘야 시청 직원 연수(K2H 프로그램)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우호도시 콘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국제담당관 (2024-07-16)
- 문의전화 : 042-270-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