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및 목적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는 국가데이터처에서 가구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지수이다.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매월 조사하여 소비자물가지수를 작성하고 그 결과를 정부 재정, 금융정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 가계수지, 국민소득계정 등 다른 경제지표의 디플레이터(Deflator, 가격 수정 인자)로 사용한다.
주요연혁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조사는 1936년에 경성상공회의소에 의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1945년 8월 하순부터는 이를 한국은행의 전신인 조선은행에서 인수하였으며, 1947년에는 『서울소매물가지수』를 1936년 기준지수와 1945년 8월 기준지수로 병행하여 작성 발표하였다.
1949년 4월에는 품목별 가중치를 처음으로 사용하여 1947년 기준의 『전국소매물가지수』를 발표하였다.
1955년부터 서비스 요금까지 포함하는 『서울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하였고, 1965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 포함하는 『전 도시 소비자물가지수』 작성·공표하였다.
2021년 12월에 가중치 기준연도 변경(2020년 기준(=100)) 및 조사지역 40개 도시, 조사품목 458개로 조정하였다.
조사품목
농축수산물(곡물, 축산물, 수산물, 채소), 공업제품(가구집기, 가전제품), 서비스(외식, 공공서비스, 개인서비스 품목) 등 상품과 서비스 458개를 매월 조사한다.
가중치
소비자물가 조사대상 458개 품목의 가격변동을 종합할 때 단순 평균하게 되면 소비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품목마다 서로 다르다는 점이 무시된다.
예를 들어서 쌀 가격이 10% 상승했을 때와 콩나물 가격이 10% 상승했을 떄 가계의 소비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같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개개 품목의 월평균 소비지출비중을 기초로 품목별 가중치를 작성하여 지수에 소비 지출규모에 비례하는 영향이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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