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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울란바토르
- 인구 : 1,240,000명
- 면적 : 4,704㎢
몽골인민공화국의 수도. 도시명은 몽골어로 '붉은 영웅'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몽골 군주 주거지 중 하나였으며, 라마교의 중심지였다. 1924년 몽골인민혁명 이후 수도로 정해져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몽골 산업의 중심지로서 모피·가죽 제품, 모직물, 캐시미어 제품, 농축산 가공식품 등이 생산된다. 철도 및 항공편으로 중국·러시아와 왕래한다. 자연사박물관, 국립박물관, 수흐바토르광장, 간단사 등 관광 명소가 곳곳에 있다.
역사
울란바토르의 역사는 몽골이 청나라의 지배를 받던 1639년부터 시작된다. 청나라 시대에는 '울타리를 친 초지'라는 뜻의 고륜(중국어 간체자: 库伦, 정체자: 庫倫, 병음: kùlún 쿠룬[*])이라고 불렀다. 1639년에 지금의 으브르항가이 주에 수도의 터를 잡았다. 1639년부터 1706년까지 우르구(몽골어: Өргөө)라고 불렀다. 1778년에는 몽골에 위치한 여러 지명과의 구별을 위해 이흐후레(몽골어: Их Хүрээ) 또는 대고륜(大庫倫)이라고 불렀다.
1911년부터 1923년까지 니슬렐후레(몽골어: Нийслэл Хүрээ), 마지막으로 1924년에 소집된 몽골 최초의 국가 대회의에서 니슬렐 후레를 울란바토르라고 개명할 것을 결정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정치, 경제, 문화, 과학의 중심 도시이다. 전에 울란바토르는 수많은 절과 건물, 게르 촌이 있는 도시였다. 지금은 현대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
주요 교류사업 및 성과
- 2011. 11월
- 양 도시간 교류협력 합의
- 2013. 11월
- 울란바토르시 조속추진 제안
- 2013. 12월
- 울란바토르시 우호협력 체결 합의
- 2014. 10월
- 우호협력 협정 체결
- 2018. 4월 ~ 10월
- 공무원 1명 K2H 프로그램 참여
- 2018. 6월
- 대전 국제관계대사 등 울란바토르 환경포럼 방문
- 2022. 10월
- 울란바토르 부시장 대표단, 대전 방문 및 UCLG총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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