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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기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는 우리(가게)의 자세
올 한해 고생한 당신에게 ‘힐링’ 꽃을 선물하세요
서구 탄방동 꽃집 ‘피크닉스’ 조미연 대표
요즘 같은 연말엔 서구 탄방동 꽃집 ‘피크닉스’의 분위기가 더 밝아진다. 여느 때보다 꽃집 손님들의 얼굴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해서다. 꽃집을 찾은 이들은 저마다 가족, 친구, 연인에게 줄 선물은 물론,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꽃을 사 간다. 꽃집 사장님 조미연 씨도 평소보다 더 수다스러워진다. 꽃을 선물하는 일이 ‘감정을 전하는 일’이라고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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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성탄절·연말연시] 문화 행사 및 공연
4번의 계절이 변하고, 700번이 넘는 낮과 밤이 뒤바뀌며 어느새 2023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에서는 풍성한 예술공연과 함께 다양한 연말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열심히 달려온 모두에게 환희의 피날레를 장식할 공연들과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무대로 초대한다.
2023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1월 30(목)~12월 2일(토) 목~금 19:30, 토 15:0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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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2023 시정결산] 민선 8기 빅3 성과 및 수상실적
일하면 성과 내는 대전시
공모사업 88건 4,275억 원 국비 확보!
민선 8기는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등 각종 공모사업 88건에 선정되고, 4,27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에는 유성구 교촌동 160만 평 일원이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로 최종 선정되며, 첨단 미래도시 대전 의 위상을 공고히 했을 뿐 아니라, 생산유발효과 6조 2,000억 원, 취업 유발효과 3만 5,000여 명에 달하는 경제 활성화 를 불러오게 됐다. 또한 대전천 통합하천 공모사업(1,757억 원),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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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이야기
“준비된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적 차원 지원을”
충청권 4개 시도 선포식 열고 공동 대응 노력 등 약속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실 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충청권 메가시티란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4개 지자체를 단일 행정권역으로 통합해 행정과 인프라, 경제산업, 문화관광 등 핵심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시장 등 충청권 시도지사는 지난 11월 13일 세종시 지방자 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열고 충청권 메가 시티를 위한 공동 노력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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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2023 시정결산] 시민과 함께 일궈온 2023년 도전과 결실
2023년 대전시는 ‘일류 경제도시 실현’이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쉼 없이 달려왔다. 교촌동 일대 160만 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부터 전국 110만 명이 찾아 함께 즐겼던 대전 0시 축제 개최 까지 더 나은 대전,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여정은 계속됐다. 지난 1년간 대전시가 이룩한 크고 작은 성과들을 되돌아보며, 대전의 희망찬 내일을 꿈꿔본다.
ㄷㅐㅈㅓㄴㄱㅘ ㅇㅇㅕㄱㅅㅣ
ㄷ 도전과 도약
: 담대함으로 나아가 미래 비전을 만들다
나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