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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


  • 가오슝 상징마크
    대만-가오슝

가오슝은 타이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완 제2의 도시이며 국제적으로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다. 시내 중심가에는 85 스카이 타워와 50층의 세계 무역 센터 등 수많은 마천루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다. 시내를 가로지르며 유유히 흐르는 아이허(愛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배 위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롄츠탄(蓮池潭), 시쯔완(西子灣), 치진(旗津), 전아이 부두(真愛碼頭), 풍차 공원(風車公園), 보얼 예술 특구(駁二藝術特區)에서는 항구 도시에서만 볼 수 있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위런 부두漁人碼頭에는 각 나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마 레스토랑과 매일 밤 라이브 공연을 하는 카페 거리가 있다. 가오슝은 항구 도시의 특색을 살려 2년마다 한 번씩 제17호 부두에 전 세계 예술가들을 초대해 〈국제 콘테이너 예술제〉를 열고 있다.

1863년 무역항으로 개항된 가오슝은 1864년 세관항이 되었고 점차 타이완 남부 해안평야의 주요항구로 부각되었다. 1895~1945년인 일본 점령기에 철도, 항만, 공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주요 군사기지가 되었다.

가오슝 항은 기후조건 때문에 타이완의 중요항구가 되었으며, 타이완 남동부뿐만 아니라 남부내륙의 비옥한 농업지대를 위한 수출창구 역할을 하였다. 가오슝에서 선적되는 주요 원료품으로는 쌀·설탕·바나나·파인애플·땅콩·감귤류 등이 있다.

가오슝은 또한 주요 공업도시로, 제철소, 조선소, 석유화학 단지 및 그밖의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 국제공항이 있으며 중산 고속도로가 통과한다.

기후

열대기후 지대

관광

보얼예술특구
  • 2번째 일반 항만 창고를 예술가들에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대표 명소가 된 문화 복합 공간
치진 섬
  • 도심에서 가까운 어촌 마을과 휴양지로 접근성은 물론 편의 시설도 많아 여행자들로 가득한 곳
가오슝 시립 도서관
  •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 좋고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석양이 아름다운 시립도서관
메이리다오 역
  • 미국 여행 웹사이트 ‘BootsnAll’에 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 선정

교류현황

2008.
가오슝시 특별회원으로 WTA 가입
2010. 9월
대전테크노파크와 양해각서(MOU) 체결
2013. 9월
대표단(3명) 가오슝 2013APCS 참가
2015. 11월
대표단(2명) APCS 벤치마킹 가오슝 방문
2017. 6월
가오슝시 방문 우호협력협정 체결(
2017. 9월
가오슝시 부비서장 일행 2017 APCS 참가
2019. 2월
대전시 대표단 가오슝 등 축제 참가 및 민간교류 협의
2019. 8월
대전시 대학생 가오슝국제교류 여름캠프 참가
2019. 11월
대전시농아인협회 가오슝 기관방문
2021. 9월~10월
대전-가오슝 결연 5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2022. 9월
대전·가오슝 우호협력도시 결연 5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2023. 8월
가오슝시 공연단 대전시 0시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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