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사무명 | 대전사랑카드 고객센터 상담사 정현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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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 접수처 | |
| 문의전화 | |
| 신청방법 | |
| 처리기간 | |
| 수수료 | |
| 사무내용 | 시장에서 옷가게를 운영하고있는데 지난 주말 (3일) 대전사랑카드로 결제한 고객이 다른 손님의 옷이 담긴 봉투를 들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반 카드사는 주말에도 연결이 되는 라인이 있지만 대전사랑카드는 주말에는 연결이 되지 않아 4일 아침 9시가 되자마자 고객센터로 문의를 했어요 가맹점의 사업자번호를 알려드리는 과정에서 끝자리 '861이예요' 라고 말씀 드린 부분을 상담사분들이 '8612'예요 로 인식하시어 오전 내내 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사업자로는 대전사랑카드 결제 내역이 없다구요.. 그래서 하나카드와 대전사랑카드를 오가며 통화를 5~6번정도 한것같습니다. (월요일 오전이라 상담사 연결도 원활하지 않아 오전 내내 휴대폰만 붙잡고 있었어요) 하나카드에서는 선불카드로 등록되어 고객정보 확인이 안된다고 했고, 대전사랑카드의 상담사 두분은 다 조회가 안된다고만 하셨어요 너무 답답했습니다. 영수증은 있는데 왜 조회가 안된다고하지? 이러면 경찰서에 갈 수 밖에 없는데.. 싶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시 50분쯤 정현지 상담원님과 연결이 되어 상황을 다시 설명드렸습니다 cctv확인해보니 대전사랑카드로 결제한것이 맞다, 영수증도 있는데 왜 조회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말씀드리니 다른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겠다, 다만 점심시간이 걸려서 끝나고 1시에 확인해보고 바로 연락주시겠다 했어요 여차저차해서 법인폰으로 영수증 전달드리고 사업자번호 조회가 잘못되어 고객을 특정할 수 없었다. 지금은 확인이 되었다 는 얘기를 듣는데 속이 너무 후련하더라구요 상담사님 덕분에 고객과 연락이 닿았고 잘 해결되었습니다. 상담사 세분이 잘못 들으셨던거 생각하면 제 발음이 문제였나 싶고.. 앞으로는 주의해서 말씀드려야겠다 싶으면서도 중간중간 상황 안내해주시는데 연락 올때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CS교육 받을때, 고객은 영문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으니 중간중간에 상황에대한 설명을 해드려야한다고 배웠었는데, 사람 성향에 따라 일만 빨리 처리하면 될것이지 뭐하러 쓸데없이 자꾸 전화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정현지 상담원님은 FM대로 최선을 다해 해결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달하고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칭찬 게시판 보고 회원가입까지 했는데요. 이 글 적는걸로 정현지 상담원님께 뭔가 이득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담당 부서에서 꼭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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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규 | |
| 신청서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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