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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무명 ‘대전 0시 축제’안전·위생·경제 활성화 3대 원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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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안전·위생·경제 활성화 3대 원칙 강조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경제 활성화 등의 최우선 가치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아무리 기획이 좋고 콘텐츠가 풍부해도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 축제 현장의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물 설치·철거 전 과정의 점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불법 노점 단속 및 바가지요금 방지 등을 실·국 단위로 분담해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워야 하며, 이 과정에서 원도심 상권과 지역 상인들의 실질적 이득이 목표라면서외부 상인의 무분별한 유입은 통제하고, 지역 상인들은 바가지요금 방지와 청결 등의 문화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국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는 1차 보완으로 서구·유성·대덕구에서 사전행사를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이 사전행사를 더욱 확대해 0시 축제를 대전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이틀간 서구는 타임로 일원에서‘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축제를, 유성구는 관평천 야외광장에서한 여름밤의 유성뮤직페스타, 대덕구는 비래·중리·법동 일대에서대덕거리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대전시, 디저트류 추천 여행지 1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0시 축제를 중심으로 대전이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국내 여행지 추천 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대전시는 국내 디저트류 추천 여행지 1위에 올랐다. 대전은 광역별 추천율 집계에서 46.9%를 기록하며 서울시(28.6%)18%p의 큰 격차로 앞섰다.

 

특히 유명 음식점 부문 디저트류에서 0시 축제의 주 무대인 중구가 58.9%의 추천율로 기초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서구(3), 유성구(4), 동구(7)가 전국 상위 5% 이내에 들었으며, 대덕구 또한 16위를 기록하며 대전 내 5개 자치구 모두 전국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러한 성과로 이 시장은 0시 축제와 함께 지역 캐릭터 산업의 부활을 강조했다. 대전 도시브랜드 확립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논리다.

 

이 시장은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막걸리, 라면, 호두과자 등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꿈돌이 패밀리의 성공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산업화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콘텐츠 개발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캐릭터 산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0시 축제 역시단순한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핵심이라며상권 부활과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한 만큼 실·국장들이 직접 나서 안전·위생·경제 활성화 등 3대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영문 안내, 통역 인력, 관광 편의시설 등 외국인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현안과 관련해서는 3대 하천 준설 통한 침수 예방 성과를 언급했다.

 

대전시는 유등천, 갑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의 정밀 준설 사업을 선제적으로 마무리해 올해 유례없는 폭우 속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 시장은 올해 비가 많이 왔음에도 둔치 피해가 없었다연말 설계·입찰을 마무리한 후 겨울부터 준설을 시행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준설 퇴적물 처리와 건설장비 비수기 일거리 제공 등 다양한 부가효과도 있었다며 시설 관리와 안전 관리 및 행정 개선과 보완을 강조했다.

 

한화생명 볼파크의 안전 점검도 지시했다.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에 대해시와 한화의 공동 책임이라며시와 시공사·감리·한화와 함께 정밀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그래도 미비점이 발견되면 시가 독자적으로라도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영장 안전 문제, 좌석 안전, 관중 밀집 문제 등에 대한 보완과 함께, “운영 후 보완이 아닌 사전 보완이 원칙인 점을 분명히 했다.

 

여기에 기존 한밭야구장과 주차장 문제 개선을 주문했다.

 

기존 한밭야구장이 재가동될 수 있도록 연중 활용계획 수립과 전국 아마야구대회 유치 등을 제안했다. 또 주변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구와 협력해 주변 주택 매입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한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야구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선시가 근본적 로드맵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시민들이한다고 해놓고 왜 안 하냐는 불만과 오해를 갖지 않도록 적극 소통하고 준비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짚었다.

 

이와 함께 국비 확보 및 예타 사업 강력 추진 산업단지·기업 유치 철저한 재점검 지하상가의 공공성·투명성 강화 9월 초 태풍·폭우 가능성 대비 온열질환 대응 계획 수립 목달동 휴양림 및 보문산 수목원 조성 사업 차질 없는 진행 0시 축제 시 실시간 교통 대응을 위한기동 대응반적극 운영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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