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내용 |
6월어느날 구봉마을 아기고양이 울음소리 먹이따라 옥상까지 올라간듯 작은몸뚱이의생명체 얼마나 살수있을지
도와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 고맙게도 저희는 당연히 통덫을 들고 먹이를 들고 그곳에 가서 하루만에 포획하여 중성화까지 완료 접종 항생제까지 다하여
밥주는 밥엄마자리에 놓았습니다 , 잘살고 있습니다 , 쥐도 잡고 바퀴벌레도 잡고 살고있습니다 오래살아야 3-4 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관리소에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서적으로 주민에게 도움이되며 강팍한도시에서 그래도 밥주는분들의 온정이 있어 겨우살아갑니다
관리소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손경환주임님 더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악명높은서구 의 아파트 특히 주택관리공단소속의 관리소장 ,사무실직원 들 경비 분들은 이곳 주민들 대부분이 임대 등 을 알고 주민을 무시하는태도 (제가 오해였음 좋겠습니다 ) 관리소장들이 완장찬듯 길고양이 학대가 심해도 마음만
상처입고 숨어서 또숨어서 밥을 줍니다
길냥이들은 바스락 거리는 심장이 멋을듯 놀랍니다 ,
그럼에도 혐오하는 사람들은 길냥이가 무섭다고 더럽다고 구청시청 에 민원을 넣지요
함께살아야하고 정서적으로 우리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치임에도 알려고도 안하고 돌아다니는것 자체가 더럽다고 주택관리공단소속 소장들은 경비들에게 시켜 잡아서 다른데 놓으라고 하거나 주민들이 주는사료 겨울에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는것을 막기위해 놓은 숨숨집도 버리라는 지시를 합니다
싫어하고 무서워하는것 이해합니다 길냥이들은 그냥 도망갑니다 무관심하면될것을 그리정성들여 작은생명체 하나를 굶겨죽이자는데 앴쓰는지 살리는지 ..... 서구는 얼마전 선생이 어린학생을 해하는일이 생긴곳입니다 이런일또한 학교교장들이 길냥이들을 보호하지 않는 생명경시에서 시작된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약한 것 부터 해하는 사람들 ...참으로 사람이라고 보기힘들것입니다
구봉마을 손경환주임님 관리소장님 도 싫어하는주민들이 있을것입니다 , 그래도 죽이는것보다 살리는게 더 가치있을거라는 판단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그냥두었음 그곳에서 죽었을것 .. 다시데리고 내려와 중성화후 그곳에 두었기 때문에 잘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쥐도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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