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따듯한 봄 이  오늘 오는듯 .

대전에도,이런 봄 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기사분이 있더군요.

타임월드에 볼일이있어,집앞에서 2시쯤 911버스를 탔읍니다.

저를 보고 먼저 인사를  하기길래 저도 얼떨걸에 인사를 했읍니다. .

뿐만아니라,다른 손 님 이탈때에도요

.제가 위치를  잘 몰라 기사아저씨에게 물어보니,넘 친절하게도 알려주셨어요. .

더 감동 받은건,버스에서 내릴때 다를 아저씨들은 정거장 이 아닌데도 내려주시는데

 이 아저씨는  기다리는 한 손님 에게 설명까지 해주시면서

안전하게 정거장 앞에 내려주셨어요.손님의 안전을 최우선 으로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이 각박한세상에 아직까지 더 친절하고 좋은 사림 이 많다는걸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내릴때 문 옆에 정 의영 이라고 쓰여 있던데.아저씨 넘 감사합니다.모두들 칭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