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내용 |
대전시가 새 학기를 맞아 학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자치구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교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소, 교내 매점 등 230곳입니다.
점검 내용은 조리 기구·용기의 세척 및 살균, 조리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식품용수 수질관리, 조리시설물 청소·소독,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등입니다.
특히, 최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학교나 식품위생법 위반 전력이 있는 업체를 중점 점검할 방침인데요.
학교 급식소에서 직접 식재료를 수거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 등 철저한 관리감독을 집단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 등 비위생적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식품안전과(042-270-4882)로 문의하세요.
시민 여러분은 다음 식중독 예방요령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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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급식환경 유지 |
-학교 급식소에서는 급식을 재개하기 전에 반드시 급식시설, 조리기구, 식기 및 수저 등을 소독하여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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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관리 |
-식품별 올바른 보관온도를 지키고, 유통기한을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냉장식품은 냉장고에, 냉동식품은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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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인 조리과정 |
-식재료는 잘 세척하고, 조리기구는 자주 소독하여 교차오염을 방지합니다.
-해동할 때는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게 흐르는 물에서 합니다.
-음식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먹습니다.
-가열조리가 필요한 음식은 중심부 온도가 75℃, 1분 이상 되도록 조리합니다.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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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생관리 |
-설사하거나 화농성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물을 절대 취급하지 않습니다.
-조리할 때는 깨끗한 복장을 하고 반드시 위생모를 씁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뒤나 쓰레기 처리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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