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무명 | 찹쌀이랑 함께 한 8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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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내용 | 찹쌀이 잘 지내고 있어요! 마지막 사진처럼 길에서 처음 만났을때 앞이 안보이도록 쌓인 눈곱과 엉덩이에 오물들로 냄새가 심했는데, 요즘 찹쌀이한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예요 ㅎㅎ 어떤 세월을 보냈던 건지 겁이 너무 많아서 제 몸짓과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며 혼비백산하며 도망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다가도 저 멀리서 눈만 마주치면 자동으로 배를 뒤집고 기다리고 있어요~ 찹쌀이한테는 두마리의 사촌강아지도 생겼는데요. 찹쌀이가 자기보다 훨씬 덩치가 큰 동생한텐 기선제압을 하기도 하는데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강아지한테는 절대 먼저 다가가지 않고 아주 조심스레 대해줘요. 너무 착해서 가끔은 그 모습이 가여울때도 있어요. 배변을 못가리기도 했었고, 산책하려 목줄을 매면 굳어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던 시절도 있었는데 조금은 힘겨웠던 시간들을 함께 이겨내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구비서류 | |
관련법규 | |
신청서식 | |
진행상황 |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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