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내용 |
6월 23일 월요일 올해 칠순 되신 어머니께서 102번 버스에 양산을 놓고 내리셨다고 속상해 하시면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제가 사드려서 아끼시던 양산이고 버스에 놓고 내려 잃어버린것에 대한 속상함이 너무 크셨는데,
102번 버스회사 계룡버스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기사님과 연락 해보고 연락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곧 이어 양산을 놓고 내린 버스의 송명근 기사님께서
몇시에 회차하는 어느 정류장에서 만나면 될거 같다고 너무 친절하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별거 아니라 무시할수도 있는데 직접 버스에서 내려 양산까지 건내주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함이 가득가득 하셨어요!
어머니께서 너무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전달해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그리고 계룡버스 사무실에서 전화 받아주신 여직원분도 너무 감사드려요~
나중에 양산 잘 찾았는지 확인 전화까지 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계룡버스는 기사님도 사무실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송명준 기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