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꿈돌이 덕분에 웃었다'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 작성일 2025-12-05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총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첫 출시된 대표 상품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기업과의 협업이 다양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명품김, 누룽지, 열차블럭 등 총 7종의 협업 상품을 시중에 선보였습니다.

꿈돌이 상품은 공공 판매처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6개 공공 판매처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까지 35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200여 종의 꿈씨 패밀리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시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2배, 관광공사 IP 수수료 수익은 3배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시는 12월 중 신규 협업 상품 6종을 추가 출시합니다. 한정판 ‘꿈돌이 스니커즈’(200켤레), 우리술협동조합 ‘100일의 꿈’, ㈜밀팡 밀키트, 장충동왕족발 ‘꿈돌이도 반한 족발’(3,000세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으로 구성됩니다. 이로써 협업 상품은 총 13종으로 확대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꿈돌이가 지역업체 제품과 만나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 상품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 확대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의 ‘꿈씨 패밀리 도시마케팅’은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9월)을 수상했으며, 2025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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