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체감 변화가 바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현장 관리 강화”...주간업무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5-11-17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규모 행사 대비 안전관리 강화와 문화·예술 인프라 지원 확대, 도시철도 2호선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한화이글스의 불꽃쇼와 관련해 “불꽃쇼가 열리는 오는 30일에 맞춰 주변 호텔 객실이 모두 예약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 보니 방문 인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사전 안내와 현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과 사고를 예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시는 오는 18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및 한국시리즈 진출 기념 불꽃쇼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안전 인력 구성․배치, 인파․교통․통신 관리대책, 비상시 조치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문화·예술 인프라 지원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문화·예술공연장의 악기‧장비 등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해 시민의 문화 향유 수준이 높아지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지역 내 공원 ‘황톳길 조성’ 및 생활녹지 확충을 위한 매립지 활용방안으로 ‘파크 골프장 조성 등의 사전 계획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예정 역 45개 소에 대한 표지판 설치를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이 역명과 노선 계획 등의 정보를 미리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빠르게 표지판을 설치해 지속 관리하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남은 한 달 반 동안 공약사업과 핵심과제에 대한 결실도 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선 실·국장들이 관심을 두고 챙겨야 한다”며“2025년도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사전 절차와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바로 나타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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