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전! ‘축구특별시 대전’ 입증
- 담당부서 체육진흥과
- 작성일 2025-11-13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4일 저녁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서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경기 당일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철도 증차 및 소방·경찰·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경기장 안팎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에게 대중교통의 적극적인 이용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02년 월드컵 16강의 감동을 함께했던 대전에서 다시 한번 대표팀의 뜨거운 응원 물결을 만들겠다”며 “관람객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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