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꿈돌이 명품김’이 출시됩니다. 꿈돌이 라면를 비롯해 꿈돌이 막걸리와 꿈돌이 호두과자에 이은 제 4탄 꿈돌이 미식시리즈 입죠~

대전시는 이미 대전관광공사, 김을 생산하는 ㈜환상의바다와 함께 ‘꿈돌이 명품김’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꿈돌이 명품김’은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꿈돌이 등)’를 활용해 만든 도시브랜드 상품으로, 국내산 원초를 사용합니다. 꿈씨패밀리로 특화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상품성도 높였죠.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행정 지원을, 대전관광공사는 라이선스와 홍보마케팅을, 환상의바다는 기획·디자인·생산·유통을 맡습니다.

특히 ‘꿈돌이 명품김’은 꿈돌이와 대전여행·꿈돌이하우스·TJ마트 등 대전 내 공공판매처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한정 판매됩니다.

㈜환상의바다는 2013년 법인 설립 후 대전 본점과 보령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대표 김 제조기업으로 고품질 김을 생산해 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꿈돌이가 시민 여러분의 식탁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꿈씨패밀리를 지속가능한 로컬브랜딩으로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있고 재미 넘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시는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 기반 식음료 상품을 출시해 관광·굿즈·식품을 아우르는 도시브랜드 상품 전략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