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사업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대전시 재창업 지원에 진심~
- 담당부서 창업진흥과
- 작성일 2025-09-17
사업 실패 경험을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국내 최초로 대전에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재창업 전용공간 ‘재도전·혁신캠퍼스’

이번 개소로 대전시는 재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거점을 확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번 캠퍼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연면적 1,187㎡)에 마련됐습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재창업 기업 발굴·육성, 상담·교육,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캠퍼스 내 전시공간은 ▲국내외 350건의 실패·성공사례 ▲실패제품 39종 ▲관련 동영상 7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내 재창업 성공기업 기획전시도 운영됩니다.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또 재창업 기업을 위한 다목적실, 1인 테이블형 연구석 17석, 상담부스, 영상제작실 등도 마련돼 기업의 성장과 홍보를 밀착 지원합니다. 향후에는 ▲재창업 성공·실패사례 전시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재창업 교육·컨설팅 ▲시장 전환 지원을 통한 폐업 방지 ▲사업화 자금 지원 ▲선후배 창업자 네트워킹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창업 지원은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전환해 성장 동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정부의 재도전 활성화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재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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