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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 바이오산업 생태계에 세계가 주목하다
  • 담당부서 반도체바이오산업과
  • 작성일 2025-09-10


대전 바이오클러스터에 글로벌 바이오 전문지 ‘바이오센추리’가 방문하는 등 대전시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보스턴 '바이오USA'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면담 이후 성사된 후속 교류로, 대전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꿈돌이 인형을 들고있는 모습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는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역 바이오 선도기업 등 바이오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우 시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는 대전을 방문해  K- 과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항암치료제(CAR-T)를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을 갖춘 ㈜큐로셀(대표 김건수)을 방문해  대한  GMP 폈습니이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해 국가 바이오파운드리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바이오파운드리 베타 시설을 참관했습니다.


국가 바이오파운드리 추진사업과 바이오파운드리 베타시설 설명회를 진행하고있는 모습


또 D-유니콘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에 참가해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산업센터 성승호 센터장으로부터‘대전 바이오산업의 생태계’설명과 함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가 직접 ‘바이오센추리’기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대전 바이오 기업,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이앤에스헬스케어 서경훈 대표가 직접 ‘혈액기반 유방암 진단 바이오마커의 사업화’에 대한 IR 발표에 이어, ㈜와이바이오로직스 김진성 부장이 참석해 ‘차세대 면역항암제,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개발’관련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기업을 소개하는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의 모습


대전은 최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생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스타트업 인투셀의 상장으로 상장기업 수는 66곳으로 늘었고, 9월 시가총액은 77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등은 코스닥 시총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대전 상장기업의 42%가 바이오 분야라는 점은 대전 대덕특구가 국내 최대 바이오 벤처·연구 집적지임을 보여줍니다.


시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모습


이번 ‘바이오센추리’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 투자기관에 대전바이오 생태계를 알리고 해외 공동 R&D, 투자유치, 기술사업화로 이어져 지역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해외 투자유치, 청년 연구 인력 양성을 통해 ‘아시아 대표 바이오 혁신 허브’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시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모습


이장우 시장은 “이번 협력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전 바이오산업을 세계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실질적 발판”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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