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제목 2025 대전 0시 축제 “216만 명 방문” 전국 지자체, 축제 벤치마킹 줄이어
  •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 작성일 2025-08-22


‘2025 대전 0시 축제’총 216만여 명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영시축제 현장사진


특히 올해 축제는 강원도 ·천을 해 충청권 ·령  10        찾아 노하우를 배우는   됐습니.


KBC 광주방송은 “노잼도시의 반란, MZ세대가 몰리는 대전 0시 축제”라는 특별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의 성공 사례를 광주·전남 지역에 소개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지자체가 우리 축제를 배우러 온다는 것 대전이 이제 대한민국 축제의 중심에 서 있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더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축제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0시축제 성과 브리핑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의 모습


축제로 인한 경제효과는 4,021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직접효과 1,108억 원, 간접효과 2,913억 원이며, 축제 기간 2,808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고용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원도심 먹거리존은 하루 매출 1,200만 원을 넘는 점포가 등장할 정도로 흥행했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축제 개막과 동시에 9,395박스 완판됐습니다. ‘꿈돌이 라면’은 출시 두 달 만에 75만 개, ‘꿈돌이 막걸리’는 3차 한정 판매분이 모두 매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굿즈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축제 기간 꿈씨 패밀리 굿즈는 총 2억 3천만 원을 판매하며 전년 대비 46% 성장했습니다. 


0시축제 성과 브리핑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의 모습


SNS 확산 효과도 두드러졌습니다. 


축제 관련 자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728만 회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으며, 구글 트랜드 지수에서는 대전이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해외 관람객 반응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했습니다.


공연이 한창인 꿈씨패밀리 테마파크에 모여든 시민들의 모습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패밀리테마파크에는 53만 명방문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의 꿈씨패밀리 포토존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AI 화가 로봇’과 ‘댄싱 로봇’은 긴 대기 행렬을 만들 만큼 전 세대를 아울렀습니다.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9일 9색 퍼레이드’도 매일 다른 테마로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웃고있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모습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할 준비가 돼있다”며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와 과감한 도전을 통해 내년에는 더 큰 감동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2025 대전 0시 축제 “216만 명 방문” 전국 지자체, 축제 벤치마킹 줄이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