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머크 본사서 3억 유로 투자 넘어 세계로 뻗는 상생 협력 약속!
- 담당부서 국제통상담당관
- 작성일 2025-07-29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지 시각 28일 독일 다름슈타트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대전에 건립 중인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의 공고한 파트너십과 글로벌 바이오 도시 대전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 머크사가 3억 유로를 투자한 대전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지난해 5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여기에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이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대전을 거점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격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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