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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2025 BIO USA’ 개막식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 담당부서 반도체바이오산업과
  • 작성일 2025-06-17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지시각으로 16일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BIO USA’ 개막식참석해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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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기업 80여 개 사 참가한 '2025 BIO USA’는 대전 지역 기업에서 국내 1호 바이오기업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와 플랫폼 기술 하나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른‘알테오젠(대표 박순재)’ 등 7개 상장사와 국내 최초 바이러스 백터 플랫폼을 개발한 장현 대표의 ‘리벤텍’, 초소형 유전자 가위‘ 진코어(대표 김용삼)’ 등 총 19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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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USA’을 참관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관을 방문해 보건산업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등 주요 바이오 유관기관의 부스에서 대전과의 협력 가능성 타진했고, 대전기업 ‘알테오젠’과 ‘바이오니아’부스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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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시관 내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바이오 전문 미디어인 ‘바이오센추리(BioCentury)’의 조슈아 벌린(Joshua Berlin) 본부장과 공식 면담도 가졌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국책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혁신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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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전 기업들이 다수의 북미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이 성사됐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오센추리는 인터뷰를 통해 “대전은 풍부한 R&D 인프라와 정부와 지방정부의 기업지원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도시”라며 “세계 바이오 허브의 도약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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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추리는 세계 바이오산업 동향을 분석·보도하는 영향력 있는 전문 매체로 향후 대전 바이오클러스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 바이오기업 및 연구기관 방문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대전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노출 확대 및 네트워크 강화가 기대됩니다.


이에 이장우 시장은 “2026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BioCentury East-West Summit’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전시도 바이오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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