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소방,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실시!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25-05-30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 실시이래 최단기간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1035만85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누적 투표율 23.33%로, 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이처럼 투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개표소 내 소방 및 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점검은 선거 개표가 예정된 주요 장소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투표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며, 그 권리가 행사되는 공간은 무엇보다 안전해야 합니다. 개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소방, 대통령선거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