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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시민 안전 관련 특수차량,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늘 대비해야”...주간업무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5-05-19


이장우 대전시장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 안전 및 소상공인 지원책의 효율성 제고, 대전 스포츠 스타의 굿즈 상품 개발과 출산·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등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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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시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며 “안전 관련 특수차량이 주요 산이나 도로 등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늘 준비돼 있어야 한다”면서 “금산이나 옥천 등 주변 도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잘 협의해 나가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재난과 관련한 장마·태풍·화재 등의 철저한 대비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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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가 2026년까지 114억 원을 투입해 고성능 특수 소방 차량 34대를 확충한다]


소상공인 지원책에 대해선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극대화’를 언급하며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 채널 확대 등을 넘어서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현 상황은 소상공인에게 직접 돈을 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 지원책에 대한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강구하라”고 했습니다.


도예가 '이종수 미술관' 건립과 관련해선 “문화계에서 비판이라든가, 반대의 목소리가 거의 없는 사업”이라며 “청빈한 삶을 사셨다는 방증으로, 조속히 건립을 추진해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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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종수 선생님의 유족을 찾아뵙고 도자기를 살피고 있는 이장우 대전시장]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고령층의 신체 활동과 일상생활을 도울 수 있는 간호·간병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지만 높은 업무 강도로 구인난을 겪으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돌봄 로봇 도입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리 시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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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꿈돌이 AI돌봄 로봇']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대전 굿즈 시리즈와 관련해선 “대전 연고 스포츠 스타인 류현진이나 오상욱 선수 관련 굿즈 상품 출시검토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꿈돌이 굿즈 콜라보크게 흥행한 만큼 계속해서 새로운 굿즈 출시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야 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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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 우:펜싱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


직원 출산·육아휴직이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과 관련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직원 출산휴가 장려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그로 인한 업무 공백 분담을 놓고 직원 간 갈등이 있다고 한다”며 “이런 문제는 실·국장과 과장들이 적극 나서 명확히 업무를 분담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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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약 이 문제로 직원 간 갈등을 빚는 부서가 있다면 실·국장과 과장들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며 출산·육아휴직 적극 권장과 그에 따른 철저한 업무 분배 조정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도서관 건립 시 규모보다는 시대 방향성과 시민 요구가 반영된 건립에 초점 ▲하천 공용 화장실 관리 및 점검 체계화 ▲트램 건설 관련 유관부서와 협력해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 등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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