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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준비된 도시만이 미래를 주도한다"...주간업무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5-05-12


이장우 대전시장12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준비된 도시만이 미래를 주도한다”며 ‘지역 현안 대선 공약 반영’과 ‘지역 연고 구단 약진이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각 당 대선후보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만큼 지역 현안 모두 공약에 담길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라”면서 “대전 양자클러스터 구축의 경우 우리가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했기에 결실을 보고 있다”며 준비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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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언급하며 “좋은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의 시너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면서“여기에 사실상 개막 전 신축 야구장 완공이 어려웠음에도 우리 시가 준비해 왔고 노력해 온 덕분에 개막 전 신축 야구장이 완공돼 팀내 상승 분위기도 커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덕분에 이번 달 출시한 한화이글스 협업 ‘꿈돌이 콜라보 굿즈’도 흥행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모두 ‘경제로 연결된다’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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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효과 상승으로 애향심과 자긍심이 고취돼 지역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논리입니다.


대전 고향사랑기부제도 5월 4일 기준 10억 3,800여만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3.5배 증가했습니다.


현안과 관련해서도 대전 3대 하천에서 수영할 수 있을 정도의 꾸준한 정비 사업을 주문하며 준설과 함께 항상 유지·관리가 될 수 있는 ‘예산 준비’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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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비상하고 있는 지역 연고 구단의 다양한 지원책 마련 ▲재난과 관련한 장마·태풍·화재 등의 철저한 대비 ▲급식 관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점검 ▲2028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축 유등교 조기 완공 ▲0시 축제 철저한 준비 및 대전 홍보대사 적극 참여 등주문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이 부흥하는 현 시기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준비된 도시만이 미래를 볼 수 있고, 준비된 도시만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으며, 준비된 도시만이 미래를 차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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