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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장우 대전시장 “잼잼도시, 젊은도시로 상승 기운탄 지금이 도시브랜드 제고 적기”...5월 확대간부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5-05-07


누구나 즐기는 '잼잼 도시', 청년이 찾는 '젊은 도시'로 변모하는 대전시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역량 결집의 결과로, 이와 맞물려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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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 한화이글스와 대전 하나시티즌이 나란히 리그 1위에 오르며 대전은 상승 기운을 타고 있다"며 "이 흐름을 살려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와 한화이글스가 협업해 이번 달 출시한 '꿈돌이 콜라보 굿즈'의 폭발적인 인기도 언급하며  "이 같은 기세에 맞춰 도시 정체성을 살리고 정책의 적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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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꿈돌이 세계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꿈돌이 라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꿈돌이 부모님을 더한 '꿈씨 패밀리 굿즈' 확장판도 준비 중입니다.


여기에 호텔 인터시티와 손잡고 꿈돌이 패밀리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인 '꿈씨호텔'을 조성했었고, 동구 감성숙소인 스테이소제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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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최장 6일 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했던 지난 1일부터 6일까지의 국내 숙박 예약 건수에서 숙박 예약 건수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190%로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꿈돌이 택시를 타고 대전 빵집과 맛집, 각종 축제를 즐기고 꿈씨호텔에서 하룻밤 묵어가는 코스가 SNS를 통해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시는 혼인율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젊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청년 주택 건립, 대기업 유치, 결혼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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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전시가 여러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의 수도이자 혁신 기술을 쏟아내는 도시이며 삶의 질도 높지만 오랫동안 저평가돼 있었다"며 "이제야 제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만큼, 도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도시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준비된 도시가 안전한 도시'라는 기치 아래 이미 3대 하천의 준설을 마쳤으며, 갑천 하류 등의 보완 공사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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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 육성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정책 기조의 핵심은 ‘우리 시에 본사를 둔 기업을 성장시킨다’가 제1목표”라며 “본사가 서울에 있으면서 대전 공장도 필요하지만 그걸로는 대전시 발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전 본사 기업 육성으로 지역 유망 기업들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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