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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대전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다...대선 공약 42개 반영 요청!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 작성일 2025-04-24


대전시가 오는 6월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 후보 공약집에 4대 분야 42개 발전 과제 반영요청했습니다.


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G2 국가로 도약하는 데 있어, 대전이  ,   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각 정당에 적극 어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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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시는 G2 국가 대한민국, 선도도시 대전’이라는 비전 아래 과학, 산업, 교통, 문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 42개의 전략 과제를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국비 요청 규모약 31조 1,244억 원입니다. 


제안된 과제는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충청수부도시 ▲대표명품도시 등 4대 전략 분야로 구분되며, 특히 42개 과제 중 핵심이 되는 12개 과제를 별도로 선정해 차기 정부의 전략적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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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전략 분야별 주요 제안 과제를 보면, 먼저‘초격차 대한민국, 과학수도’ 분야에서는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 ▲사이언스 비즈니스 복합단지 조성 ▲국가 첨단 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충청권 첨단 신기술 실증허브 구축 ▲대덕특구 복합문화공간 조성 ▲반도체종합연구원 설립(나노종합기술원 첨단팹 구축) ▲충청권 국방우주 첨단기술 융합허브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융합혁신센터 구축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태양광기업공동활용센터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기후테크 연구·실증·사업 허브 구축 등 11개 과제를 통해 대전을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담았습니다.


‘초일류 대한민국, 일류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 추진 ▲대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메가 샌드박스 대전 조성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2단계 개발사업 추진 ▲탑립전민지구 연구개발특구 진입도로 개설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중심의 대전 디지털 물산업 혁신단지 구축 등 9개 과제를 통해 산업과 금융이 융합된 세계적 경제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초연결 대한민국, 충청수부도시’ 분야에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모델로 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성공적 완공 ▲대전도시철도 3·4·5호선 건설 추진 ▲도심철도구간 입체화 통합개발(대전조차장, 대전역) ▲충청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광역도로망 구축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건설 신속 추진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건설 정상화 ▲중부권 도심항공교통(UAM) 복합환승 허브 조성 ▲수소철도(트램 등)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개정 ▲신교통수단(3칸 굴절버스) 확대 추진을 위한 제도 마련 등 12개 과제를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과 광역 성장축 조성에 나섭니다. 


마지막으로‘초공간 대한민국, 대표명품도시’ 분야에서는 ▲국립대전현충원 연계 국가대표 나라사랑공원 조성 ▲자운대 공간 재창조 사업 ▲대전교도소 이전 ▲대전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전 노루벌 국가정원 조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가책임 운영체계 구축 ▲중부권 문화행정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메가스포츠 콤플렉스 특화단지 조성 ▲국립과학도서관 건립 ▲국가 외국인 유학생 종합 지원센터 설치 등 10개 과제를 제안해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전국 대표 명품도시 모델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특히 대전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및 충청권 광역도로망 구축 ▲나라사랑공원 건립 ▲대전교도소 이전 등 서남부권 개발 정상화 ▲자운대 공간 재창조 추진 ▲대전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 반도체 종합연구원 설립 ▲도심철도구간 입체화 통합개발 및 광역철도 건설 추진 ▲대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 추진 ▲메가 샌드박스 대전 조성 등 12개 과제를 별도로 선별해, 차기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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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 새 정부가 들어서고 국가와 국민의 안정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 나가야 하는 시점에서 대전시는 충청권 공동 번영과 대전의 초일류 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42개의 발전 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수도이자 일류경제도시로서, 또 충청권 수부도시로서, 대전은 대한민국 재도약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대전시가 제안한 42개 과제가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돼,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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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번 제안 과제를 각 정당과 대선 캠프에 전달하고, 방문 설명하는 등 공약 반영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는 한편, 최종 후보자 선출과 선거 전까지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책 대안을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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