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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토록 자긍심 높이는 대전시...브랜드, 삶 만족도, 혼인 등 1등! 1등! 1등!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4-11-29


대전시 민선 8기 들어 가장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노잼도시'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대전시가 민선 8기에서는 도시 브랜드 평판 1위, 삶의 만족도 1위, 혼인 건수 1위, 자살사망률 최저치 1위 등 대외적 긍정 평가석권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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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이 14개 기업상장시키고, 43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 머크사를 유치하는 등 일류경제도시의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도권에 대적할 경쟁력으로 무장한 채 미래를 향하고 있는 대전시 최종 목적지는 '시민의 자긍심' 고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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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의 긍지를 먹고 시민은 미래로 간다"


민선 8기 슬로건은 '일류경제도시'입니다. 명확한 기치 아래 주효 현안의 방향성은 분명해졌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시정 주요 현안은 탄력을 받았고, 객관적 평가가 더해진 지표들로 대전이 일류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발표하는 광역자치단체 도시 브랜드 평판에서 6~10월 5개월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 85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평판에서도 8~9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시 브랜드 평판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가 기본이 되는데, 대전의 성장력만큼 시정을 둘러싼 이슈가 다양했음을 보여준 것이라는 게 조사업체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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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긍심은 삶의 만족감 상승과 직결됐습니다. 리얼미터가 매달 조사하는 주민 생활 만족도를 보면 대전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줄곧 1위입니다. 이후 순위 변동은 있었으나, 9월 다시 2위에 오르며 올해 평균 2.5위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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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 건수, 출생아 수 Up↑ 


통계청의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혼인 건수는 지난 1월부터 8월 전년누계비율 21.3%(4,327건)로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5% 늘어난 것으로 전국 평균 11.2%보다 높았다. 


올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결혼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대전시의 정책 지원이 뒷받침되면서 출생률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1~8월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는 4884명, 조출생률은 5.3명으로 전국 2위입니다. 출생아 수 역시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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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사망률 Down↓


자살률이 높았던 도시의 불명예도 벗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대전의 자살사망률은 전국 4위, 특·광역시 1위였습니다. 

시는 24시간 상담 전화와 전국 최초 정신 응급의료기관 지정 운영, 전국 네 번째 전담 조직 운영 등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예방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2022년과 2023년 전국 13위, 특·광역시 6위로 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브랜드 평판과 삶의 만족도, 혼인 비율 증가 등 대전이 1위를 차지하는 분야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분야이기에 더욱 큰 성과”라며 “내가 사는 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시정의 현안을 살피며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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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기업 상장 고공행진! 일류경제도시 순항~


지역 혁신성장의 촉매가 될 기업 상장 또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대전기업은 총 62개로, 이는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94개), 부산(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지역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57조 원으로 6대 광역시 중 인천에 이어 두 번째, 비수도권 광역시 가운데 1위에 해당합니다.

올해와 내년까지 다수의 상장 기업이 또 탄생할 것으로 예고돼 특히 과학 분야 기업 상장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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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주도


복지 분야에서도 대전시는 전국을 앞서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지난 8월 말 기준 12만1458명이 이용 중입니다. 지난해 9월 도입 초기 10만768명보다 2만690명 증가했습니다. 일평균 이용 건수도 초기 5만5055건에서 7만3667건으로 증가하며 부정 사용 적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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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도적 성장세 뚜렷, 일류도시로 직진


역동적인 도전정신으로 중무장한 대전시의 전반기는 빨라진 시정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민선 8기 행정력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선+무가선 혼용 방식에서 수소 트램으로 신속하게 정책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활을 걸고 정부와 총사업비 조정을 기간 내 마무리하며 최근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수소 트램은 2028년 시범운행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안 사업인 유성 복합터미널, 대전의료원, 제2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도 본궤도에 올라 현재 목표율에 맞춰 순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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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문화도시로 도약


대전시는 2016년부터 조사한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에서 만년 꼴찌에 머무르다가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이 매년 기다리는 0시 축제와 빵 축제, 굿즈 판매액 2억6000만원을 돌파한 꿈씨 패밀리의 대활약, 해마다 급증하는 공용자전거 타슈 이용률까지 MZ세대뿐 아니라 전 국민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대전 문화의 힘은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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