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가 올 10월 주민생활 만족도 여론조사에서 또다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대전이 선전할 수 있었던 배경은 도시 이미지 경쟁력 상승 등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전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9월 27~30일과 10월 27~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 대상 조사(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결과, 대전시는 권역별 생활 만족도 7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월(67.3%) 대비 3.0%p 상승한 수치입니다

더불어 민선 8기 들어 대전 지역 조사에서 70%를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결과는 민선 8기 들어 기업과 생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이 주효했다는 관측입니다.

현재 상장한 대전 지역기업은 총 62개로, 상장 기업수 기준 인천, 부산에 이어 3위, 시가총액은 인천 다음인 2위입니다.

특히 올해만 8개사가 주식시장에 상장했고 민선 8기 들어 상장한 기업 수는 현재까지 14개로, 역대 최단 기간입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 하반기 착공하고 도심융합특구, 기회발전특구 등에 잇따라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주민생활 만족도 1위는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 부터 2년 연속 아동 10만 명당 안전사고사망률 및 사망자 수 모두 전국 최저치와도 맞닿아 보입니다.

민선 7기였던 2021년도에는 아동 10만 명당 안전사고사망률이 2.8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4위, 사망자수는 5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Bu!!!!!t!!!!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에는 안전사고사망률 1.2명, 사망자 수도 2명으로 절반 이상 감소하며, 전국 최저치 1위.

2023년도에는 안전사고사망률 0.6명, 사망자 수 1명으로 또다시 절반으로 감소하며, 2년 연속 전국 최저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전시는 바로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유산을 남기는 그런 도시가 되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