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주관 2024년 과학기술집약도 평가 아시아 1위.

대전시, 2023년 특허 출원 건수 광역시 1위.

민선 8기 과학수도 대전의 현 주소입니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2021년부터 혁신역량의 주요 지표인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의 지역 집중도를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특허협력조약(PCT)에 따른 국제특허출원규모와 SCIE급 과학논문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제네바에 위치한 WIPO 본사]

발명가와 논문 저자 소재지 밀도가 높은 100대 협력지구(클러스터)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대전 클러스터는 민선 8기 3년 연속 세계 20대 클러스터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순위가 상승해 글로벌 과학도시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인구밀도를 고려한 과학기술 집약도(인구 100만 명당 특허출원‧과학논문 점유율) 부문에서는 세계 7위를 기록, 10대 클러스터에 포함됐습니다. 

2020년 최초 지표 발표 이래 5년 연속 아시아 1위를 차지하며 과학기술 활동이 아시아에서 가장 집약적이고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도시임을 증명한 것입니다.

과학기술집약도는 인구 100만 명당 특허 출원 수 및 과학논문 점유율을 뜻합니다.

이처럼 특허 출원 건수 역시 대전시는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3년 특허 출원 건수는 광역시 기준 1위, 특·광역시 기준에서도 2위에 있습니다. 1위는 서울, 3위는 인천입니다.

2022년 대비 2023년 특허 출원 증가율도 광역시 1위, 특·광역시 2위입니다.

7개 기술 분류에서 특허활동 지수 1.5이상으로 다분야에서 활발한 특허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엔진/펌프/터빈(1.9), 원거리통신(1.8), 디지털통신(1.8), 기타소비재물품(1.8), 기구측정(1.7), 의약(1.5), 컴퓨터기술(1.5) 순입니다.

대전시의 이러한 지표는 민선 8기 과학기술 발전과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지식재산 창출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클러스터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