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200명 → 100명.
2,000명 → 1,000명.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대전시정의 문턱을 확~! 낮췄습니다.

대전시소 운영방식 개선

대전시민이 대전시정에 직저  참여하는 ‘대전시소’가 새 운영방식으로 시책과 시민과의 거리를 좁혔습니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의견을 직접 제안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의 의견에 공감하며 시정과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로, 시민제안, 시민토론, 대전시 제안 등 3개 코너로 운영 중인데요.

[대전시소 시민제안]

시민제안
시민이 일상에서 느낀 사안을 제기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의견 제안
- 시민은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것과 함께 타인 제안을 공감하거나 공유
- 등록 제안은 30일간 다른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제안기간을 가짐 
※ 공감 30개 이상인 제안은 해당부서에서 검토하고 답변

시민토론
다수 공감을 받은 제안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공감대 형성으로 제안을 구체화, 시민 생각으로 발전시킴
- 댓글토론, 찬반투표 등으로 참여
※ 토론의제로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의 검토의견, 보충자료 등을 함께 제시

대전시가 제안합니다
대전시가 정책수립 전·후 시민 생각을 물음
- 시민은 찬반투표, 댓글토론을 통해 의사를 표하고, 추가 의견도 들음

공론장 개설 기준을 공감 200명 이상에서 100명으로 대폭 완화됐고요.

대전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공론장 기준은 시민 2,000명 이상 참여에서 1,000명 이상으로 내렸습니다.

아울러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시민 다수가 동일한 제안을 한 경우, 시의성이 적절한 경우는 토론의제선정단 회의를 거쳐 ‘우수제안’으로 채택, 공론장을 열 수 있도록 했고요.

이밖에 시민제안과 주민참여예산과을 적극 연계할 방침입니다.

[대전시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