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민선7기 대전시정 철학을 한 마디로 보여주는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그 힘의 근본은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시민의 ‘소통과 참여’.

참여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는 최고의 수단은 무엇일까요?

이것저것보다 ‘예산’.

예산을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수단은 ‘주민참여예산사업’.

깨어 있는 대전시민의 힘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통해 발휘됩니다.

그래서 민선7기 대전시는 2018년 출범 당시 30억 원이던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지난해 100억 원으로, 올해는 150억 원으로 대폭 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말까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1단계 100억 원 규모 시민제안사업을 접수받았는데요.

지난해 시민제안에 특정 집단 요청이 다수 포함된 것에 비해 올해는 유형별 고른 모습을 보였고요.

특히 생활밀접요소나 안전분야 제안이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마감한 2021년도 주미참여예산 제안사업(일부)]

이번에 접수된 시민제안은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시민참여 온라인투표 50%, 9월 주민참여전체위원 총회 50%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분권과(042-270-0521)로 문의하세요.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건의사업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