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신탄진 새여울 상권활력! 가오동 새텃말살리기! 중촌동 주민맞춤형 재생날개짓! 어은동 우리동네살리기!

미래를 향한 우리 마을의 새 모습을 기대하세요.

대전시 4개 지역이 국토교통부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28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정부의 도시재생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마을공동체 육성과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데요.

우리시에는 이번 공모 중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신탄진역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활성화 새여울을 여는 신탄진 상권활력 UP 프로젝트(사업비 396억 원)’가 선정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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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역분야로는 주거지지원형 부문에 ‘가오 새텃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120억 원)’, 일반근린형 부문에 ‘대전중심 중촌 주민맞춤으로 재생날개짓(243.2억 원)’, 우리동네살리기 부문에 ‘어은동 일벌 Share Piatform(100억 원)’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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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는 대전시가 정부의 뉴딜사업 공모에 발빠르게 대응, 전문가 자문단 T/F를 조직하고 주민 역량강화교육, 자치구 협조체계 구축 등 사전준비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대전시는 정부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 하반기 중 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 예정된 사업공모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정비과(042-270-658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