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제목 이것이 미래다! 스마트공장,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
- 담당부서 과학산업과
- 작성일 2021-04-20
“우리시 신성장 산업으로 스마트제조업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19일 허태정 대전시장의 특별한 발걸음,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 현장입니다.
[19일 스마트공장 선도기업인 ㈜진합을 찾아간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를 딛고 미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한국판 뉴딜, 그리고 이를 선도할 대전형 뉴딜이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디지털 뉴딜의 핵심과제는 스마트공장과 AI(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입니다.
스마트공장(Smart Factory) |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이 먼저 찾아간 곳은 ㈜진합.
이곳은 최우수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돼 전국 스마트공장 희망 기업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제조혁신 선도 기업인데요.
실제 이날 공장 내부에서는 조업환경에 최적화 된 자율주행차가 무거운 자재를 곳곳으로 옮기며 각각의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었고요.
또 제조라인에서 생성된 각종 디지털정보는 더 나은 공정을 위한 분석 데이터가 되며 스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원준 ㈜진합 대표와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정진혁 ㈜솔리드이엔지 대표, 김흥남 KAIST K-Industry 4.0 추진본부장과 함께 대전형 뉴딜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스마트공장과 디지털 제조혁신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1차 목표를 넘어 데이터 축적과 활용, 작업환경 개선으로 사람이 중심 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19일 스마트공장 선도기업인 ㈜진합을 찾아간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는 AI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관내 기업에게 매년 16억 원씩 지원하고있는데요. 올해는 투자금을 22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고요.
또 올해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권 및 제품군 확보, R&D(연구개발) 과제기획 등 지원책 추진, 수요부터 공급까지 전주기 지원 등을 통해 혁신생태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아울러 우수 산학연 디지털기술 인프라 활용 ‘5G+AI 기반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프로그램’도 운영, 전국 디지털 제조혁신을 선도할 방침이고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경제 근간인 중소 제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신성장 산업으로 스마트제조업 생태계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는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스마트공장 선도기업인 ㈜진합을 찾아간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대전시는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지난해 7월 대전형 뉴딜에 착수, 지난 2월 수립한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뉴딜 거버넌스 구축,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 선정, 월 1회‘뉴딜 핫플레이스 탐방’등 성과 창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과학산업과(042-270-0323)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이것이 미래다! 스마트공장, 대전형 뉴딜 핫 플레이스 탐방"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보기 ┗ 대전형 뉴딜! 대한민국 대전환 선도한다 ┗ 디지털! 그린! 지역통합! 대전형 뉴딜 ┗ 시민안전도 뉴딜! 음성인식 CCTV로 위급 대응시스템 구축 ┗ 그린뉴딜 물순환도시 대전만들기 본격화 ┗ 대전이 한국판뉴딜의 심장! ┗ 시민이 뽑는다!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 투표!
- 이전글 K-바이오랩센트럴 최적지 바이오 메카 대전으로
- 다음글 미래먹거리 창출! 이차전지연구센터 유치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