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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청년 위한 대전 만들기! 2022 청년정책을 소개합니다
- 담당부서 청년정책과
- 작성일 2022-02-07
미래대전의 희망,청년!
대전시가 청년인구 유입과 지역정착을 도울 ‘2022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개합니다.
[지역 청년들과 대화하며 맞춤형 정책을 만들고 있는 대전시(자료사진)]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대전만들기
대전시는 7일 청년,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행할 5개 분야 73개 청년정책을 확정·의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자리분야 35개 사업
지역의 어려운 고용여건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설 자리를 잃은 청년들에게 대전형 일자리 확대와 취창업 활성화, 청년의 일터 안전망 강화 등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역량강화에 35개 사업 267억 원을 지원합니다.
주요사업은 대전형 코업(co-up) 청년 뉴리더 양성(25억 원), 지역특화산업 청년인재 채용 지원(20억 원), 산업단지 중소기업청년 교통비 지원(46억 원), 대전청년내일희망카드(35억 원) 등입니다.
주거분야 6개 사업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주거부문에 6개 사업 528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기존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확대한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12억 원), 미혼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20억 원), 청년 매입임대주택 리모델링(10억 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요. 청년과 신혼부부의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드림타운 3,000호 공급을 위해 426억 원을 투입하고 2030년까지 청년주택 1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특히,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월 20만 원, 최대 12개월까지 임대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 한시지원(54억 원)과 월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대전청년 월세지원(6억 5,000만원)으로 청년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을 돕습니다.
[대전시가 청년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한 대전청년하우스]
교육분야 5개 사업
청년의 교육-일자리를 연계하고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 원을 투입해 AI 혁신학교‘아이펠 대전’을 운영하고요.
기타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2억 5,000만원), 대학생학자금 이자 및 신용회복(2억 4,000만원) 지원 등도 지원합니다.
복지문화분야 16개 사업
청년의 사회출발과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희망통장(36억 7,000만원), 희망키움통장(3억 원), 청년내일저축계좌(12억 원) 등을 지원하고요.
청년의 토닥토닥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상담(2억 원), 지역대표예술인 육성 기반구축을 위한 청년예술인 지원(7억 6,000만원) 등 총 87억 원을 투입합니다.
참여‧권리분야 11개 사업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참여권리 분야 11개 사업에 39억 원을 지원합니다.
청년이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수 있는 중간 지원조직 ‘대전청년내일센터’ 운영(10억 원), 청년내일마을 조성(5억 원), 청년정책 플랫폼 구축(3억 원), 청년공간 운영(5억 7000만원) 등을 통해 청년의 주도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달 중순부터 대전청년내일센터와 더불어 청년의 다양한 정보와 삶을 한곳에 담은 청년정책 통합플랫폼을 구축, 청년친화적 정책 전달체계를 마련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는 능동적 정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이를 종합해 청년지원이 일시적인 복지를 넘어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로 만들어 촘촘한 청년친화도시 대전을 구현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15)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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