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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9일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확진자 현황에 대한 기자브리핑을 열고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집회 참가자는 조속히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회참가 교회 및 단체의 비협조로 인해 현황파악이 어려운 가운데 대전시는 자체 조사를 진행, 당일 버스 25대를 이용 최소 750명이 상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교회 및 단체가 참가자 명단제공을 거부하고, 파악된 참가자 중 상당수가 코로나19 검사 기피 및 허위진술 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날 집회 참가자는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행정명령을 재차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호소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코로나19 진담검사 이행 행정명령]
]


이날 브리핑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브리핑 전문

수도권 2단계 격상에 따른 8월 17일 우리시 행정명령과 관련한 광복절 집회 참석자 검사 독려사항과, 오늘 발생한 확진자 현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복절 집회 대응

광복절 집회 참석과 관련하여 우리시는 지금까지 경찰청과 전세버스 조합의 협조를 받아 참석규모를 파악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지역에서는 차량 25대에 최소 75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는 당일 운행한 버스기사를 통해 확인한 숫자입니다.
이 외에도 개인차량을 이용하거나 개별적으로 참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개인별 명단은, 전국적 공통 현상이지만, 확보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현재 중대본 차원에서 경찰청과 협조하여 집회장소 일대 기지국을 통해 위치추적 등을 통해 명단을 확보 중입니다.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우리시는 신속대응팀을 구성, 참석자에게 일제히 전화를 드려 진단검사를 조속히 받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명단이 확보되지 않아 재난안내문자와 당일 차량 인솔자, 종교단체 대표 등을 통해 참석자가 자진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으로부터 명단을 받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느냐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본인 및 가족,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신 분께서는 증상 유무를 불문하고 조속히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어제까지 167명이 검사 받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오늘 오전 48명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확진자 현황

확진자 발생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리시 확진자는 총 174명이 되었습니다. * 16시 2명 추가, 총 176명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 2020.8.19.]


확진자 4명은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일가족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용인에 있는 본가를 방문하였고, 16일부터 18일까지는 외지로 가족 여행 중이었습니다.
가족여행 중 용인에 있는 본가 가족이 확진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8월 18일 검사 후 오늘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일가족 4명은 오늘 우정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합니다.
대전에서의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당부말씀 드립니다.
최근 휴가가 끝나고 복귀함에 따라,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여 확진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타 지역과 접촉을 최대한 피해주시고, 또한 가까운 지인을 만날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현재도 우리 지역으로 산발적인 유입이 있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지역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19일 대전시 코로나19 상황 브리핑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