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과학
- 제목 D.N.A 시대! 도시재생 빅데이터 정책지원 시스템 오픈
- 담당부서 스마트시티과
- 작성일 2021-06-03
요즘 세상을 움직이는 3가지!
Digital(디지털). Network(네트워크) Artificial Intelligence(AI, 인공지능).
D. N. A. 시대!
우리나라는 과거 IT 강국을 향한 부단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발판으로 현재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사태로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겪으며 이런 사회변화를 더욱 가속시키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 특별시인 대전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빅데이터-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도시재생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합니다.
데이터 허브도시 도약
대전시가 1일부터 웹서비스 기능을 개선한 ‘도시재생 예측모델 기반 빅데이터 정책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도시재생 예측모델은 우리시 전지역을 9,026개 분석격자로 나누고, 인구, 경제, 주택건축 등 6개 지수별 쇠퇴 정도를 1~10등급으로 구분, 쇠퇴 정도를 한눈에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인데요.
서비스가 정착되면 데이터 기반 도시재생지수화 및 진단을 통해 도시재생정책 관련 이해관계자 및 주민에게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책 이해도와 진행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요.
이는 과학도시 대전다운 과학행정의 일환으로, 정책 품질과 행정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빅데이터로 도시문제 해결
이번 도시재생 예측모델은 범죄나 화재 등 안전사고와 각종 질병에 대한 사전 위험요소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예방조치를 할 수 있고요. 이밖에 다양한 분야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안별 효과성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2월 선보인 도시철도 인공지능 스테이션 안전시스템]
이와 함께 대전시는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와 데이터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데이터 발굴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있는데요.
방대한 민간 데이터를 가공·결합해 과학적 정책결정을 지원함은 물론, 시민에게 양질의 유용 데이터를 적극적 개방하고 제공할 방침입니다.
앞서 대전시는 ‘대전형 데이터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데요.
2019년 복지분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시, 안전, 환경, 교통 등 5개 분야 빅데이터 구축을 완료했고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10억 원을 확보, 당초 2026년 완성 예정인 11개 분야 빅데이터 구축을 내년까지 조기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추후 시스템과 데이터 활용체계, 인프라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민간기업 및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스마트시티과(042-270-349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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