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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자전거타기 더 좋아지는 대전입니다
  • 담당부서 건설도로과
  • 작성일 2020-06-11

코로나19 시대에 대체 교통수단으로 떠오른 자전거.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 이용률이 작년보다 50%나 증가했다지요.

도시 대부분이 평지인데다 3대 하천을 타고 도시 곳곳으로 갈 수 있어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대전인데요.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자전거타기 / 자전거를 타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


하지만 가끔 자전거도로를 타고가다 보면 길 한가운데 전신주, 가로수…, 버스정류장까지???

게다가 갑툭튀 보도블럭, 맨홀덮개, 경계석을 맞닥뜨리면 머리가 쭈뼛하지요.

자전거도로 위에 장애물이 있는 모습
[자전거도로 장애물]


그래서 대전시는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정비작업을 지속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중구 중촌네거리 일원입니다.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선정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공모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본격 추진하는 것인데요.

위치는 중촌네거리에서 대종로네거리까지 1.6㎞ 구간입니다.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대상지를 나타내는 지도맵 이미지(중촌네거리에서 대종로 네거리까지)


아울러 대전시는 지난 5월 대전 서구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공모사업을 획득해 남부순환고속국도 괴곡동 모세골교에 MTB 연습장과 자전거 안전교육장 설치와 함께 서구가 추진한 펌프트랙 조성사업과 연계된 자전거테마공원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건설도로과(042-270-5922)로 문의하세요.


갑천변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시민


[대전시 자전거홈페이지 바로가기]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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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대변인 (2024-04-26)
  • 문의전화 : 042-27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