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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범죄예방 프로젝트 CPTED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사업 확대
  • 담당부서 도시경관과
  • 작성일 2019-06-11
  • 공공누리 공공누리 이 창작한 범죄예방 프로젝트 CPTED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사업 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 정책]을 확인하십시오.

망망대해의 불안감을 안전하게 인도하는 등대처럼, 옛 도심 낡아진 골목길을 떠났던 사람들이 어두웠던 거리를 밝히는 도심등대 ‘셉테드(CPTED)’를 따라 안전하게 돌아옵니다.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입니다.

1980년대 초반 범죄율이 급증하던 미국 뉴욕이 새로운 환경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환경조건이 범죄심리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을 적용해 골목과 지하철의 어지러운 낙서를 지우는 것으로 시작, 거리에 꽃을 심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실제로 효과가 있었을까요?

놀랍게도 치솟던 범죄율이 내려가고 사건사고가 크게 줄었습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


이를 잘 설명하는 것으로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습니다.

으슥한 골목에 같은 자동차 두 대가 나란히 있는데, 한 대는 유리창 하나를 깬 상태로 둡니다.

1주일이 지나고 다시 찾아갔을 때, 멀쩡한 차는 그대로 있지만, 유리창을 깨놨던 차는 다른 유리창까지 다 깨지고, 낙서와 훼손이 가득했고, 차 안은 쓰레기로 넘쳤던 것이지요.

미국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이 진행한 이 실험을 통해 환경이 범죄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셉테드 사례
[다양한 셉테드 적용 사례 - 마을벽화, 공중화장실 개선, 반사거울, 보행손잡이, 거리조명, 공원환경 개선]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사업 추진

대전시가 내년부터 10년 간 안전브랜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관내 70곳에 셉테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범죄예방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매년 2곳에 12억 원을 투자하는 자치구 공모사업, 매년 5곳 자치구 자체사업(자구별 1곳, 3억 원)을 전개해 체계적으로 유지관리 할 계획입니다.

앞서 대전시는 2017년 대화동 어린이공원에 셉테드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Ⅰ)’를 시행했는데요. 그 결과 범죄율 전년대비 78% 줄어 범죄예방효과와 취약지역 개선효과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셉테드가 적용된 대화동 어린이공원
[셉테드가 적용된 대화동 어린이공원 일원]


이에 대전시는 올해 셉테드(CPTED) 사업으로 도마2동과 대덕구 오정동에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이 적용된 대전만의 범죄예방도시디자인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갈 방침입니다.

신탄진네거리 굴다리에 적용된 셉테드
[신탄진네거리 굴다리에 적용된 셉테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도시경관과(042-270-6432)로 문의하세요.


지난 3월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범죄안전 도시환경조성(셉테드) 업무협약’
[지난 3월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범죄안전 도시환경조성(셉테드)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