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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에 관한 허태정 대전시장 브리핑
  • 담당부서 재난안전대책본부
  • 작성일 2020-03-25
  • 공공누리 공공누리 이 창작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에 관한 허태정 대전시장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 정책]을 확인하십시오.

정부와 지자체, 보건의료인이 밤낮 없이 애쓴 결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거짓언론, 지역감정, 저질정치의 더러운 공격에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투명하게 코로나19를 막은 나라로 인정받으며 미국와 유럽연합, 중동에 이르기까지 앞다퉈 우리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세계현황


이제 코로나19 양상은 국내 확진자 감소 대신 해외 유입 확진자 증가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동안 소강상태를 유지하던 대전시도 25일 확진자 3명이 추가됐는데요.


코로나19 현황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비대면방식으로 브리핑을 열고 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날 브리핑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에 관한 브리핑


발생현황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밤사이 세 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이 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결과에 대해 차례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6번 확진자입니다.
26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강변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3월 7일부터 21일까지 남미와 미국(뉴욕)을 방문하고 22일 입국했습니다.
입국 후 서울 자녀집에 머물다 3월 24일 대전으로 이동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 이동 전 서울에서의 동선은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파악 중이며, 대전시 내에서 특별한 동선은 없고, 접촉자는 확진자의 자녀 1명(서울 거주)으로 확인됩니다.
이 확진자는 어제 오후 11시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조치되었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심층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7번 확진자입니다.
27번 확진자는 유성구 죽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2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초 3월 9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어제(3.24)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 및 접촉자는 3월 8일부터 23일까지 직장과 서구 유성구 소재 식당 등을 다수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유의미한 동선을 현재 확인하고 있습니다.
접촉자로 파악된 사람은 확진자의 자녀 2명과 지인, 직장동료 등 15명으로, 진담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확진자는 오늘 오후 충남대학교 병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현재 확인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층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방역조치 등을 완료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8번 확진자입니다.
28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월 5일부터 미국에 교환학새생으로 체류 중이었으며, 3월 21일 입국했습니다.
미국에서 같이 생활하던 친구가 3월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에 따라 3월 24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 및 접촉자는 3월 21일 입국 후 자택에 머물렀으며, 대전 내 특별한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후(14:00) 충남대병원으로 입원조치 했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심층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방역 및 자가격리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하겠습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세를 보면, 국외유입에 따른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시는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협력해 외국에서 귀국하는 대전시민의 수송과 격리에 관한 조치 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추가브리핑

추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비상경제대책본부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비상경제대책이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추진을 위해 본부 내에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을 가동하겠습니다.
신속한 재정집행 메뉴얼을 수립하고 전달체계를 점검하며 앞으로 업종별 계층별로 각급 경제주체의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후속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지급

우리시는 중위소득 50% 이상 100% 이하 17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30만원부터 63만 3,000원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700억 원을 금번 추경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현재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소득금액을 산출해서 중위소득 100%이하 대상자들에게 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의 중입니다.
신청은 4월 둘째 주 정도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과 동시에 원스톱으로 지급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한 시민안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전문 상담센터를 구성했으며, 비상경제대책의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추진을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 내에 경제·기업과 과학·산업을 아우르는 비상경제대책상황실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기 침체 등 위기극복을 위해 마련한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는 시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해 줌으로써 당초 계획보다 빠른 이번 주에 심의하게 될 예정입니다.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강력 추진

우리시는 지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와 자치구, 경찰청 등 모든 기관이 합동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시 공무원을 동원해 661개 교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예방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예배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또한 관내 PC방, 노래연습장, 학원과 교습소에 대해 4월 5일까지 운영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방역지침을 지키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며,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으로 각 50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이번 주 금토일, 경찰청과 교육청, 시·구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인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PC방, 노래연습장, 유흥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것입니다.
방역지침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위반시 벌금부과와  확진자 발생 시 손해배상 청구를 강력하게 이행 할 계획입니다.

4월 6일이면 우리 아이들이 개학을 하게 되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임으로 지금은 무엇보다 시민여러분 각자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2주 정도 개인 또는 집단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감염병 전파를 차단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종교활동의 경우 영상이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큰 흐름에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지금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겹게 싸우고 계시는 의교진과 방역보건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비상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