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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가을 야외활동 발열성질환 조심하세요!
  • 담당부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 작성일 2019-09-11
  • 공공누리 공공누리 이 창작한 가을 야외활동 발열성질환 조심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 정책]을 확인하십시오.

가을 야외활동 발열성질환 조심!

추석연휴를 맞아 성묘, 산행,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야외활동 때는 긴소매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발열오한 같은 감기몸살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가야합니다.

가을철 열성질환 주의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 등 가을철 열성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가을철 열성질환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등줄쥐 같은 설치류 매개감염병 신증후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대표적인데요.

발열성질환


감염되면 발병 초기 심한 감기몸살처럼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충청권은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발생 빈도가 높은지역에 속하는데요.

지난해 감염병감시체계에 보고된 쯔쯔가무시증 발생현황을 보면 대전·충청 1,381(전국 6,668)건으로 집계됐고요. 이 중 9~11월 발생이 1,074(전국 5,096)건으로 77.7(전국 76.4)%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쯔쯔가무시증과 신증후군출혈열에 대한 진단시약 준비, 숙련도평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수행 중이고요.

또 추석연휴 중 각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메르스,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비해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가을철 발열성질환을 조사하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가을철 발열성질환을 조사하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아울러 내년에는 렙토스피라증 유행에 대비한 진단체계를 갖추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기술이전을 준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042-270-6773)으로 문의하세요.


발열성질환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땐 진료받기

○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
 - 고여있는 물 등 균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고, 고여있는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피부 보호를 위한 작업복(특히 장화)을 반드시 착용하기
 - 홍수 이후 벼베기/벼세우기나 들쥐 포획사업 등의 작업 후 발열이 발생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수칙
 - 쥐의 서식여부를 확인하여 쥐잡기를 실시하고 쥐의 배설물과 접촉 피하기
 - 야외 활동 후 귀가 시에는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 하기
 -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은 적기에 예방접종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