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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라면 한컵! 2호점 출시 이벤트...맛상무 "지역 한정+지역 관광=궁합"
관광진흥과2025-09-12
대전시가 12일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꿈돌이 컵라면’ 출시 행사를 열며 본격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꿈돌이 컵라면’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패키지 디자인과 110g 대용량 쇠고기맛이 특징입니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편의점·마트 등 유통 채널과 관계없이 동일 가격 1,900원에 판매됩니다. 이번 제품이‘도시 정체성과 재미를 결합한 로컬 스낵컬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6월 출시된 봉지형 ‘꿈돌이라면&rsq... -
대전시 산하 공사, TP 등 8개 공공기관 ‘2025년 하반기 직원 통합채용’
예산담당관2025-09-11
대전시 산하 8개 공공기관이 2025년 하반기 직원 83명을 통합 채용합니다. 8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입니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1명, 공무직 42명 등 총 83명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직은 공개경쟁 18명, 경력경쟁 23명이며, 공무직은 공개경쟁 15명, 경력경쟁 27명으로 구분됩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 -
대전 바이오산업 생태계에 세계가 주목하다
반도체바이오산업과2025-09-10
대전 바이오클러스터에 글로벌 바이오 전문지 ‘바이오센추리’가 방문하는 등 대전시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보스턴 '바이오USA'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면담 이후 성사된 후속 교류로, 대전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지 ‘바이오센추리’의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는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역 바이오 선도기업 등 바이오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우 시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비드 플로스 대표는 대전을 방문해 바이오... -
이장우 대전시장, 세쌍둥이 공무원 부부 백일잔치 함께~“지역사회 같이 돌봄”
상수도사업본부2025-09-09
이장우 대전시장이 세쌍둥이 출산 공무원 부부의 백일잔치를 함께했습니다. 주인공은 지난 6월 2일 태어난 박소윤, 채윤, 초윤 세쌍둥이 자매와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서구 노인장애인과에 각각 근무하는 전유경·박준용씨 부부입니다. 세쌍둥이 엄마인 전씨가 출산 직후 대전시 인터넷 내부망(경조사방)에 출산 휴가 중 담당업무를 분담해 준 동료 직원들과 대전시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세쌍둥이 자매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한다"며 "아이들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돌봄 정책을 더욱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 -
“유입된 인구 60% 이상, 취업·결혼으로 대전에 둥지 튼 청년”...주간업무회의
대변인2025-09-08
대전시가 올해 5월 이후 4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지난 12년간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에서 뚜렷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전입 사유별 항목에서는 직업(취업·사업) 가족(결혼·분합가)이, 전입 연령대별 항목에서는 20세~39세가 각각 60% 이상을 차지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전입자의 60% 이상이 청년층이라는 건 대전이 청년들에게 선택받고 있다는 뜻”이라며 “전입 사유에서도 60% 이상이 직업과 가족이다. 단순 인구 증가보다 중요한 점은 이 도시에 청년이 정착하고, 일하고, 결혼하고, 살 수 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