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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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건설 1.1조 투입! 지역업체 참여→생산유발효과 2조 이상
트램건설과2025-04-29
총 1조 1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놓고 추진됩니다. 공구 분할 발주와 지역업체 우대 방침으로 자본과 인력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입니다. 시는 트램 건설공사를 지하화 구간과 교량 개축 등 현장 특성에 맞춰 토목(17건), 기계・소방(6건), 전기(15건), 신호(6건), 통신(12건) 등 총 56건으로 세분화해 발주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입찰 단계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최대 49% 이상으로 명시해 수주 기회를 ... -
‘꿈돌이’ 입힌 '대전형 브랜드 택시 꿈T' 혁신 질주...민간투자로 예산 절반 ↓
운송주차과2025-04-21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를 입힌 '대전형 브랜드 택시 꿈T'가 혁신을 향해 질주합니다. 대전시는 카카오T 지역 가맹사업자인 ㈜애니콜모빌리티,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21일 업무협약을 갖고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 꿈T'를 출범시켰습니다. 카카오T 지역형 가맹사업이란 카카오모빌리티(본사)와 지역이 상생하는 사업모델로 지역 가맹점사업자가 독자적으로 가맹점을 모집·운영합니다. 무엇보다 가맹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지역 가맹점사업자의 수수료는 기존 3.0%에서 2.8%로 인하됩니다.&nbs... -
도심 대전환, 대전역세권에서 시작된다
도시정비과2025-04-11
대전시가 대전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핵심 프로젝트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쇠퇴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이끄는 대전의 중심축 재편입니다. 복합2구역은 대전역 동광장 일원 약 28,369㎡ 부지에 주거, 판매, 문화, 집회시설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공간으로 조성됩니다. 2024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를 통해 본궤도에 오른 해당 사업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PF금리 인상 등 복합적 대외 여건 악화로 사업성이 저하돼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시행사는 ‘민관합동 건... -
UCLG 차기 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글로벌 외교 행정 본격화!
국제통상담당관2025-04-03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현지시각)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집행부 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외교 행정에 나섰습니다. UCLG는 140개국 24만여 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로 구성된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지방정부를 대표해 국제연합(United nation, 이하 UN)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국제 기구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 10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UCLG 차기 회장으로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UCLG 회장은 UN 총회 의장처럼 전세계 회원 전체를 대표해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논의를 주재하고 조율하는 역할... -
'512억원 규모 투자! 글로벌 상장기업 100개 육성!' 일류경제도시로의 비상
대변인2025-03-19
'일류경제도시'를 기치로 내건 대전시의 기업육성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9일 유망기업 대규모 투자가 발표됐고, 전날에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를 개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시는 이날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전에 512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 167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시는 국내·외 유망기업 91개 사로부터 총 2조 4,794억 원의 투자와 4,729명 고용 창출을 달...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