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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트램 2호선 공사 현장 방문...시민 불편 최소화 대응 모색!
트램건설과2025-12-11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서구 정림동 도시철도 2호선(트램) 10공구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진행 현황과 교통처리 대책,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계백로 차로 축소에 따른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민 불편 최소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0공구는 정림동 가수원교에서 도마동 서부교육지원청까지 2.1km 구간이며, 호남선 횡단에 따른 지하화 구간 560m의 흙막이(가시설) 설치 및 토공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현장점검에서 이장우 시장은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 여부 ▲동절기 현장근로자 방한대... -
대전시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대료 60% ↓ 최대 2,000만 원 감면!
회계재산과2025-12-03
대전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에 나섭니다. 최근 소비 위축과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60% 인하한다”며 “이번 결정은 80%인 울산을 제외하고는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인하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대전시 공유재산은 1,150개 업체와 개인이 임대해 사용 중입니다... -
200여 개 전국 우수기업 참여! '2025 KB굿잡 대전일자리페스티벌’ 개막
일자리경제정책과2025-11-19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채용 수요가 있는 전국 우수기업 약 200여 개사가 참여했습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가진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대전시,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한 대규모 취업박람회입니다. 특히 대전기업 전용관인 ▲D-유니콘기업존(대전 유망벤처창업기업) ▲대전시 추천 우수기업관을 비롯해 ▲노동부 선정 청년일자리강소기업관 ▲KB우... -
내년도 예산 7조 582억 원 편성...사회적 약자·연령별 맞춤 지원 등 확대!
예산담당관2025-11-11
대전시는 7조 58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대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년 대비 5.7%(3,811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여전히 대내외 경제 여건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지만, 기업실적 개선, 내수 중심 경기회복 등 국세 수입 개선 전망에 따라 국고보조금 등 중앙이전 재원의 확대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점진적 소비 회복, 건설 부진 완화 등에 따른 지방 세입 여건 개선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회적 약자 ... -
일류경제도시 대전에 ‘중소기업융합대전’ 스며들다!
기업지원정책과2025-11-05
중소기업의 협업과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교류하는 장인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이 일류경제도시 대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네트워크 행사(3일)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행사 및 전시행사(4~5일) ▲기술이전 상담회와 정부출연연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4일 개막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