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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전통시장 찾아 냉풍기 지원사업 점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소상공정책과2025-07-31
이장우 대전시장이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위해 중앙시장과 도마큰시장 등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최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여름철 장사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각 시장을 돌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냉풍기 지원과 같은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기에 최선의&nbs... -
대전시 “2025 대전 0시 축제 안전 최우선” 관리계획 본격 가동!
안전정책과2025-07-25
대전시가 ‘2025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체계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시는 25일 열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주관 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질의응답과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심의 대상은 ▲사전절차 이행 및 축제장 구역 관리 ▲안전관리 요원 구성 및 배치 계획 ▲인파 관리 및 교통관리 대책 ▲비상시 안전대책 등입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체험공간 ‘아이스호텔’과 대전역·중앙로 일대에 설... -
꿈돌이 먹거리 시리즈 제 3탄! 이번엔 '꿈돌이 호두과자' 다
복지정책과2025-07-22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30만 개가 완판된 '꿈돌이 라면', 지역 재료를 고집한 쌀과 세 번 빚은 삼양주의 정교한 발효과정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특 티어급 '꿈돌이 막걸리'에 이은 제 3탄!!!!!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됩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민간기업이 아닌 공공일자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판매하는 자활형 프로젝트입니다. 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 주도의 창의적 청년 자활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가장 먼저8월 8일부터 시작되는 0시 축제기간 ‘꿈돌이 슈퍼마켓&r... -
대전·충남 행정통합 필요성, 10명 중 6명 '공감'
정책기획관2025-07-17
대전·충남 주민 10명 중 6명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 여론조사 결과 요약(문화일보 여론조사)]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충남 거주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해 17일 발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16.9%는 ‘매우 공감&rsquo... -
바짝 다가온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 연내 국회 통과 목표
정책기획관2025-07-15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최종안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 시도는 8월 중 국회 발의를 추진하고, 이후 행정안전부 검토, 행정안전위원회 및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가칭)’ 최종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총 7편 17장 18절, 296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1편 총칙 ▲2편 대전·충남특별시의 설치·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