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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를 향한 대전충청의 민주화 함성을 기록하다

 

대전시 38민주의거기념관(관장 육덕균)38민주의거를 비롯하여 1960년대 대전충청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기증기탁캠페인을 전개한다.

 

기념관은 20239월부터 38민주의거 자료 기증기탁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난해 280여 점의 자료를 수집하고, 기념관의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충북 충주청주제천, 충남 홍성공주천안 등)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자료로 수집 범위를 확대하여, 1960년대 자유민주정의를 위한 대전충청인들의 외침을 기억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수집 대상은 일기메모편지 등 문서자료 사진필름영상 등 시청각 자료 그 밖에 당시 학교생활을 보여주는 교과서교복기념품 등 다양하다.

 

향후 기념관은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기증·기탁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38민주의거의 정신을 기리고 민주화운동 교육체험의 장인 38민주의거기념관(중구 선화서로 46)을 운영하고 있다.

 

육덕균 대전시 38민주의거기념관장은 “38민주의거 및 대전충청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자료 수집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8민주의거기념관이 중부권 대표 민주화운동 기념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38민주의거기념관 누리집(https://www.daejeon.go.kr/38De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38민주의거기념관(042-270-60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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