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 제목 대전시 미래 이차전지산업 신시장 토대 마련
- 작성자 전략산업정책과
- 작성일 2024-12-07
- 조회수 166
- 담당부서 전략산업정책과
- 문의처 042-270-3921
- 첨부파일
대전시 미래 이차전지산업 신시장 토대 마련.hwp(173.5KB)
대전시 미래 이차전지산업 신시장 토대 마련
대전시는 6일 대전시청에서‘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차전지 지역 기업 및 대전테크노파크 등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에는‘미래 이차전지 신시장 창출 거점, 대전’을 비전으로 ‘대전시 전략산업 연계 첨단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 및 12개 세부 과제를 담았다.
시는 연구개발(R&D) 거점인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이차전지산업에서 신시장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첨단기술 확보를 통한 대전 이차전지산업 발전 전략의 토대를 마련했다.
소형배터리 제조, EV 자동차 시장외 국방, 바이오, 우주산업 등 특화형 이차전지시장 공략, 제조·측정 분야 제조공정 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대전시만의 차별화된 이차전지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이차전지 강소기업 육성과 대·중소기업 연계 신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혁신생태계를 정착시키고,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나아가 향후 첨단 이차전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로드맵을 통해 이차전지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차전지산업은 사물배터리 시대 핵심기반기술로 글로벌 시대를 향해 나아갈 흐름이며, 대전시 전략산업의 성장과 발전과도 유기적인 관계가 있다”라며 “도출된 전략과 과제들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시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이차전지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선도기업 및 유망기업 지원, 신규 채용 청년인력 지원, 한국배터리협회 공동 주관 한국배터리아카데미 운영 등 생태계 기반 조성과 육성 정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한국전지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유치, 충남대와 함께 과기부 차세대 이차전지 전문인력양성사업 공모 선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대전시 미래 이차전지산업 신시장 토대 마련!"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