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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도시재생사업, 도심 곳곳에 새 활력 뿜뿜

 

대전시가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전시는 대덕구 신탄진동과 오정동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준공을 12월에 마치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 개선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신탄진동과 오정동에는 어울림 플랫폼(청년임대주택) 상생하우스 돌봄센터 도서관 가로환경 정비 공영주차장 창업실습공간 등이 새롭게 들어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민들의 쾌적한 거주 여건이 마련됐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전시는 2016년 중앙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총 16곳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를 지정하고 총 3,105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27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제정도 마쳤다.

 

시는 조성된 도시재생 시설들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 수립 모니터링 체계 구축 지역 기반 주민조직 육성 등을 추진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과거 성장 시대의 개발 위주 도시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관리하며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형 도시재생사업이 쇠퇴하고 있는 구도심의 재생은 물론, 도시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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