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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문체부 공모사업 610개 작품 선정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및 각종 기금공모 사업에서 총 610개 작품(국비사업 48작품, 기금사업 22작품)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5천만 원을 확보했다.

 

ㅇ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2004년 공연유통 사업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 본풀이(8.30~42.)’음악극 적로(9.22.)’가 선정됐고, 지역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가족인형극 괴물도감(8.22-23.)’아동극 강아지똥(8.28-29.)’,‘창작음악 자락: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11.9.)’작품이 뽑혔다. 공모에 참여한 전국 300여 작품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으며 공연비 15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ㅇ 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 전국 확장성 사업으로 추진한전국풍류자랑 사업월드뮤직그룹 반도의 콘서트 BANDO(6.13.)’진주검무보존회의 진주검무(9.28)’가 선정되어 공연비 67백만 원을 확보했다.

 

ㅇ 이 밖에도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에 국립국악관현악단노크 초이스:실내악(10.25)’이 선정되어 국비 25백만 원을, 메세나 지정기부 창작사업을 유치한‘(가칭)마당놀이 윤문식의 신과 함께(10.18.-20.)’1억 원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손에손에 자체 사업을 유치한가족뮤지컬 반쪽이전(9.7-8.)’3천만 원을 확보했다.

 

ㅇ 선정된 10개 작품은 6월부터 11월까지 19회에 걸쳐 시립연정국악원 시즌 공연과 예술 축제 등에 올려질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공연예술분야 공모사업에 많은 작품이 선정되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우수 공연을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민이 고품격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연정악원은 전국 270여 개 문예회관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국악전문공연장으로 2020년부터시즌기획,예술축제,시리즈의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기획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ㅇ 특히,전통시리즈판소리 다섯마당과 국내 유일 국악 브런치콘서트‘K-브런치 콘서트 우··*’, 여름 전통공연예술축제인‘K-예술축제 아··*은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리의 침을 여는 국 음악

*··: 이세서 어른까지 리의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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