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116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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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6-18
- 조회수 65
오늘 오전에 116번 버스를 타고 유성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11시반쯤 은하수네거리에서 몸이 불편한 듯 보이는 어르신이 타셨는데 내리는 정류장을 잘 모르시는지 여자 기사님께 계속 묻고 또 물으시더라고요..
기사님 짜증나실만도 한데 끝까지 싫은 내색 하나없이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는 것 보고 넘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 칭찬 글 남깁니다.
운전하시느라 정신도 없으셨을텐데,,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시반쯤 은하수네거리에서 몸이 불편한 듯 보이는 어르신이 타셨는데 내리는 정류장을 잘 모르시는지 여자 기사님께 계속 묻고 또 물으시더라고요..
기사님 짜증나실만도 한데 끝까지 싫은 내색 하나없이 친절하게 답변 해주시는 것 보고 넘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 칭찬 글 남깁니다.
운전하시느라 정신도 없으셨을텐데,,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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