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212번 버스기사님👍
- 작성자 **
- 작성일 2020-08-14
- 조회수 294
안녕하세요~관저동 어반힐스아파트 버스정류장 옆에서30개월 남자아이 아이등원시키는 엄마예요~
오늘아침에 너무기분좋은일이 있어서요^^
저희아들은 요즘 타요라는 버스캐릭터에 푹빠져있어요~
아침마다 파란버스 초록 버스 손가락질하기바쁘죠.. 오늘도 8시 45분? 쯔음에.. 초록버스를보고 제가손가락질하며 로기다~
하니 집에들가겟다던아들발길을멈췄습니다.
근데 버스기사님 갑쟈기 활짝웃으시며 손을흔들어주시더군요.
너무 예상치못한일이라 감사하다고 허리굽힐틈없이 가셔서요ㅠㅠ 아이가 버스지나가고 나서야 기사님이 손흔드신걸 흉내내더라고요~ 참기분좋은등원이엿어요~ 정말 별거아닌것같지만 손짓한번해주시는데 저희아들 기사님 팬되었습니다.
성함도 버스차번호도 모르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땀범벅되어서 힘들엇는데 기사님 그 손짓한번에 아이도 저도 발길가벼운 등원이고 아침이였어요~ 동네방네 다이야기하며 너무 감사하다고 전화를 돌렷더니 다들 요기와서 등원시킨다는 장난스런 엄마들..
코로나로인해 마스크전쟁에 힘드셧는데 또다시 장마로 비때문에 힘든운전하시다 이젠 폭염이..😭😭 꼭 212번 기사님께 이글 전달되었으면좋겠어요~ 저의행복한기분 꼭 전해드리고싶네요^^
항상응원할게요 기사님들^^
늘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하세요❤
무더운날씨 기운내시고 늘건강하세요❤
오늘아침에 너무기분좋은일이 있어서요^^
저희아들은 요즘 타요라는 버스캐릭터에 푹빠져있어요~
아침마다 파란버스 초록 버스 손가락질하기바쁘죠.. 오늘도 8시 45분? 쯔음에.. 초록버스를보고 제가손가락질하며 로기다~
하니 집에들가겟다던아들발길을멈췄습니다.
근데 버스기사님 갑쟈기 활짝웃으시며 손을흔들어주시더군요.
너무 예상치못한일이라 감사하다고 허리굽힐틈없이 가셔서요ㅠㅠ 아이가 버스지나가고 나서야 기사님이 손흔드신걸 흉내내더라고요~ 참기분좋은등원이엿어요~ 정말 별거아닌것같지만 손짓한번해주시는데 저희아들 기사님 팬되었습니다.
성함도 버스차번호도 모르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땀범벅되어서 힘들엇는데 기사님 그 손짓한번에 아이도 저도 발길가벼운 등원이고 아침이였어요~ 동네방네 다이야기하며 너무 감사하다고 전화를 돌렷더니 다들 요기와서 등원시킨다는 장난스런 엄마들..
코로나로인해 마스크전쟁에 힘드셧는데 또다시 장마로 비때문에 힘든운전하시다 이젠 폭염이..😭😭 꼭 212번 기사님께 이글 전달되었으면좋겠어요~ 저의행복한기분 꼭 전해드리고싶네요^^
항상응원할게요 기사님들^^
늘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하세요❤
무더운날씨 기운내시고 늘건강하세요❤